한국방송촬영인협회
(Korean Directors of Photography Society)
1988년 5월 25일 창립된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와 1994년 5월 26일 창립된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는 2018년 12월 7일 전국 지상파 방송사와 케이블TV, 지역 민영방송사 및 제작프로덕션에 근무하고 있는 방송 촬영인들의 권익증대와 대한민국 방송 영상 품질 향상 및 한류 영상콘텐츠 창출을 위해 한국방송촬영인협회로 통합하였습니다.
30여년 동안 촬영감독연합회와 카메라감독연합회는 대한민국 방송영상 품질향상을 위해 힘써 왔으며, 통합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한류 콘텐츠 영상제작의 중심에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방송사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방송영상 발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한국방송촬영인협회는 연 2회 <촬영인> 매거진의 발간과 협회원을 대상으로 그리메상 시상식을 주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분기별 베스트 촬영인상을 선정, 수여하고 있으며 각종 촬영 관련 교육연수 및 세미나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한국방송촬영인협회는 영상 트렌드와 급변하는 방송 환경 적응, 최신 영상장비 적용을 위해 한국방송 촬영인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테빌라이저 및 짐벌 교육, 수중촬영 교육, 조명 교육, HDR, 후반색보정(DAVINCH) 교육, FILE BACKUP 교육, 최신 트렌드 장비세미나 등을 통해서 현업 인력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촬영인> 매거진을 통해 영상관련 대학생, 각 방송사, 방송관련 종사자들에게 방송 영상분야 최신 트렌드 및 제작기, 방송영상 장비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촬영인> 매거진은 다큐멘터리, 드라마, 교양, 예능 프로그램 방송제작 현장의 생생한 제작기와 정보들을 전문가로부터 들을 수 있는 고급 영상정보 전문 잡지입니다.
<베스트촬영인상>은 분기별로 방송된 프로그램 중 공모된 작품을 영상미, 창의성, 기획력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교양·다큐멘터리, 드라마, 쇼·중계, 스튜디오 영상제작, 개인, 홈쇼핑·광고 6개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여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그리메상 1987년 제1회 시상을 시작으로 30년 이상 지속된 오랜 전통과 권위가 있는 상입니다. 시상식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영상미와 창의력을 보여준 방송프로그램과 촬영인 들의 공을 기리기 위해 12월 첫째 주에 개최 됩니다.
그리메상은 한 해동안 제작, 방송된 최고의 작품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촬영인들을 비롯해 연출, 조명감독, 남자연기자, 여자연기자, 신인연기자, 그리고 방송영상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여 방송인의 공을 기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