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촬영인협회 김정근 협회원이 7월 6일(월) 지리산에서

다큐멘터리 촬영 중 약 10m 높이의 절벽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머리가 찢어지고 골절과 코뼈 등의 부상으로 남원의료원에서 긴급치료 후 경상대학병원에 입원 중에 있습니다.
현재 안정을 취하며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협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위로 부탁드립니다.

한국방송촬영인협회는 이번 추락사고와 관련하여, 김정근 협회원의 부상이 하루 빨리 완쾌되길 기원하며,

책임있는 처리와 원만한 해결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회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협회원분들께서는 제작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예방과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사고 발생 시 협회 사무실(02-3219-5660)에 연락 주시면 협회원 보호 및 재발방지와 제작 환경개선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더위와 COVID-19와 관련하여 어려운시기에 항상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방송촬영인협회.